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행태 (문단 편집) === 일제강점기 미화 및 독립운동 폄하 === [[일뽕]]성향의 자국 혐오주의자들은 대체로 일제 강점기를 미화하는 행태들을 보여준다. 주로 일제강점기 시대의 정책들을 근대화로 미화하면서, 행복했던 시기였다고 평하는 작태들 보이고 있다. 이들에게 있어서 [[을사오적]]들은 그야말로 진정으로 민생만을 생각한 을사오(영)웅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식민지 시혜론[* 사족으로 미리 말해두지만 [[식민지 근대화론]]과는 다르다. 당장 이것을 주장한 이영훈 교수는 자신의 저서에서 일제강점기를 모순으로 가득찬 시대로 평하기도 했다.]을 주장하기도 하며 [[한반도]]와 한국인들은 처음부터 독립하지 말고 [[내선일체|차라리 일본의 식민지로, 일본의 국민으로 남았어야]] 하며, 몇몇 자국 혐오주의자들은 여기에 남만주와 [[조선족]]들도 [[일본]]의 지배를 받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1945년]] [[8월 15일]]은 암흑이 돌아온 시기고 광복절은 암복절이며 일제강점기는 사실 한국 역사상 가장 살기 좋은 시대였다고 주장한다. 더 극단적인 다른 주장으로서는 현행 또는 이전교육과정의 한국사 교과서의 일제강점기 내용을 완전히 부정하며 국내외역사학계에서 이미 완전히 검증된 일제강점기의 일본이 저지른 일본군으로의 조선인 강제징집, 조선인을 대상으로한 노동력 착취와 성범죄에 대한 사실을 완벽하게 부정한다. 익히 잘 알듯이 '''[[일제강점기]]는 문자 그대로 [[헬조선]]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바란다. 또한 한국 징병제를 비롯한 한국 사회의 문제점이 일제강점기를 거쳐서 유입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비하행위들도 일삼기까지 한다. 독립운동가들은 지들끼리 파벌 싸움하고 양민을 약탈하느라 항일 동맹격이던 [[자유시 참변|러시아한테도 욕 먹고 쫓겨난]] 놈들이고 독립에 전혀 기여한 것도 없는데 미국이 독립시켜줘서 얻어걸린 거라고 폄하하기도 한다. 더한 경우에는 [[김좌진]], [[김구]], [[김일성]], [[이승만]] 등 여러 인물이 가진 흑역사를 강조하며 독립운동가 태반은 양민을 수탈하거나 권력 놀음을 위해 독립운동을 명분 삼은, 국뽕으로 미화된 군벌 내지 정치깡패였을 뿐이라고 폄하한다. [[안중근]]을 예로 들면, 돈 떼먹고 도주한 전력이 있는 잡범이 중2병에 걸려 인생 세탁하고 이름을 남기며 죽고자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테러범이 됐다는 식이다. 여기에 이토 히로부미는 반일감정을 줄이고자 한복까지 입고 노력한 [[지한파]]로서 일본 강경파 군부의 눈엣가시였다는 주장으로, 잔학무도한 테러범에게 살해당한 불운한 선인 설정을 덧입히고, 저런 이토가 살아서 범죄 명분인 항일운동의 필요성이 점점 약화되는 게 싫어 죽인 것뿐이라고 안중근 폄하를 극대화하기도 한다. 또 이토 암살이 나비효과가 되어 통제 불능으로 득세하게 된 강경파 군부가 [[진주만 공습|미국을 건드리는 악수]]를 두게 된 것이고, 그것만 아니었다면 진작 일본 제국에 한반도가 완전히 흡수되었을 거란 주장도 있다.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한국(조선)도 전범지원국이다'라는 망언을 꺼내기도 한다. 이런 경우, 보통 '문서상에 나온 조선인의 입대지원자의 숫자'와 'BC급 전범으로 회부되어 사형선고 또는 징역형 선고를 받은 조선인 출신 포로감시원', '친일반민족행위자보다 압도적으로 수가 적은 독립운동가'등을 한국이 전범지원국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삼는다. 하지만 친일파의 수에도 불구하고 조선인 출신 네임드 전범은 홍사익 뿐이며, 그 홍사익도 학살 같은 반인륜 범죄는 저지르지 않은 B급 전범이라 전범 '''지원국'''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크다. 게다가 그 이전에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였으며, 그 상태에서 대다수의 한국인(당시 조선인)들이 일본의 전범 행위에 대해 전면적으로 반대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넌센스가 따로 없다. 처음부터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지 않든가, 제국주의 활동을 하지 않았으면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주장이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김완섭]] 등이 식민사관에 근거해 쓴 책으로, 대표적인 것은 <새 친일파를 위한 변명>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